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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과연 옥순이나 정숙이냐? 결과

by 바위모둠 2022. 8. 18.

우유부담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던 광수인데.. 시청률 측면에서는 2대1의 승부에서 예정된 결론이 아닌 반전의 결과를 위한 편집의 마술 (MSG)는 분명히 있었겠지만 매회 진행되어가며, 옥순과의 좋은 장면들이 계속 이어져서 광수는 당연히 옥순을 선택할 줄 알았는데...

돌직구녀 정숙 (농협은행 근무)... 나이는 어리지만 당당하게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실패하더라도 그러한 마음을 다 태워 보내는 열정적인 여자!

첫 등장때 약간은 찐따처럼 나온 광수(정신과 전문의).. 한편으로는 머리좋은 정신과 의사라 사람의 심리 쯤은 쉽게 조정 할 수 있다고 생각도 든다.

결국은 나쁜남자였던 광수!!!

하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숙이는 광수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상대의 속마음까지 배려해줄 수 있는 사랑을 하게된 정숙!!

결국 정숙의 문제의 정답은 광수 였고...

뚜벅뚜벅 왼쪽으로 걸어가서..

아직도 불안하고 슬픈 표정의 정숙에게...

이름을 전달하는 광수...

역시나 옥순은 없었고...

진행자들도 영혼이탈... 화면이탈~!!!   역대급 반전!

사실 4박5일의 한정된 기간에서 상대방의 모든것을 아는 것은 어렵겠지만, 그러한 제약이 있어서 좀더 빨리 친해지게된 계기가 된 두사람.

정숙이의 순애보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응원하게 된것 같고 

정숙이 인스타를 보면 흥이 넘치는 타입인듯

https://www.instagram.com/reel/CTFKlVQpikK/?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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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은 아쉬운 옥순이... 

당당한 모습이지만 사실 다그치고 확인 받고자 하는 태도는 연예하는 사람에게 질리게 하는 요소인 듯..

그리도 짚신도 짝이 있듯이 옥순이에게도 또다른 봄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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