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기계가 받고 서비스는 셀프서비스이다.
메뉴는 단 두개, 자장면 보통과 곱배기.
가격대는 상대적으로 좀 있어보인다.
사장님이 주방에서 열심히 조리중이닷.
사장님 혼자 고군 분투하시기 때문에 빨리 먹을려고 해선 안된다. 천천히 조리가 되는 시간을 기다리자.
이렇게 웤이 자랑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단무지와 양파도 셀프바 형태로..
원산지는 모두 국산이다. 이제 다른 중국집에 비해 왜 비싼지 알듯 하다.
음식 나오는 곳. 15분여의 기다림 끝에 나온 나의 자장면 곱배기
자장면엔 고추가루지. 팍팍
먹기전에는 부족할 줄 알았는데..
곱배기는 양이 많다.
감자와 부드러운 양파의 식감이 좋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순둥순둥한 친구를 만난 느낌.
하지만 끝내 바닥을..
짜장면에 물이 생기는게 침이라는 썰이 있던데.. 음
총평 : ★★★★
독창성 : ★★★
가성비 : ★★☆
중독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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