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용인 아시아나 파3

골프에서 숏게임에서 결국 점수는 판가름 난다고 했다.

초보자들은 안되는 드라이버를 잡고 멀리보내기 위해 낑낑 대고 있지만 드라이버 1타나 어프로치1타나 같다.
오히려 드라이버 10미터 늘리는 것보다, 정확하게 신뢰도 있는 샷으로 어프로치와 퍼팅을 1~2타 줄이는 것이 좀더 효과적이라고 해야 할 듯 하다.
노력하는 투입 대비해서 얻어지는 성과가 크다는 이야기이다.

오후에 비가 예보된 날, 그래서 한가한 아시아나CC 의 파3를 가보았다.
가격은 아래에 나와있는데 나는 프로님에게 원포인트 레슨 겸 나갔기 때문에 프로님늬 회원권 카드로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 할 수 있었다.
https://www.asianacc.co.kr:444

도착하여 결제 후 아이스커피 한잔은 무료라고 하여,
한잔 받아 놓고 조금 먹고 차에 놓고 1시간30분 연습하고 오니 아직 녹지 않았네..

뭐 어프로치와 연습에 집중한다고 찍은 사진은 없고 프로님이 찍어 주신 사진 밖에는 없지만..

페어웨이와 그린 컨디션 잘 되어서 필드 나가기 전 꼭 파3는 경험을 하고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듯 하다.

잘 못하지만, 폼도 안 좋지만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니까 많이 많이 칭찬해 주세요~~ :)

아래는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리뷰..
실제 계단이 많기는 하나, 그래도 초보자들이 연습하기에는 좋은 장소인듯..

https://www.youtube.com/watch?v=VXr8vfLZM9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