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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해수욕장 백패킹 여름내에 뜨거웠던 해변과 바다의 파도소리가 떠난 해수욕장에는 과연 무엇이 남아 있을까? 11월의 제주바다는 또 어떤 모습일까? 궁금함 반, 설렘반으로 김녕해수욕장을 찾았다. 그렇게 제주도 #김녕해수욕장 에서의 마지막 제주도 밤은 좀더 일찍 시작이 되었다. 김녕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우도에서 김녕까지 배낭을 매고 걷고 시내간선버스를 타고 이동하니 피곤하기도 하고 땀이 몸에 배었다. 그리고 사서한 노숙(?) 으로 3일 째 샤워를 못하니 몸이 힘들기도 하고 따뜻한 물로의 샤워가 매우 그립기도 하였다. 그래서 검색 끝에 알아낸 #김녕어울림센터 새로지어진 건물이고 3천원(21년10월 기준)에 샤워시설을 이용가능 하다고 했다. 김녕어울림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21길 12 그리고.. 2022. 8. 4.
노고산 혼캠, 백패킹 연습 북한산 전망의 풍경맛집 인곳,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 경험하고 또 오지않는 사람은 없는 곳. 노고산으로 간다. #노고산백패킹 채비를 하고 흥국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올라갈 때는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배낭에 다리는 얼마나 무거운지.. 하지만 #노고산정상 풍경 뒤로 보이는 북한산을 보면 피로가 싹 가시고.. 나름 준비해온 쌀국수와 잣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나면, 따뜻한 카누 아메리카노에 피로가 스르륵 녹는다. 라디오와 랜턴 동시에 되는 제품을 구매하여 오늘 첫 개시다… 자 그럼 #노고산헬기장 모습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 가능 2022. 8. 4.
캠핑장에서 아침해먹기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편이다. 아침형 인간이라 부지런해서가 아니라 얘늙은이 처럼 저녁잠이 많아서 말이지.. 어쨌든 #캠핑장매너타임 을 무시한 #무개념캠퍼들 때문에 새벽 1시 까지 잠을 설치다가 미리 편의점에서 준비한 G7 와인과 과자를 야참으로 먹고 잤다. 이때의 온도는 영상 9도… 바람이 별로 안불어서 버틸만 한데? 라고 쓸데 없는 허세를 부리고 있다. 온도도 중요하지만 습도가 쾌적함을 크게 좌우 하는 것 같다. 건식사우나랑 습식사우나가 다른 것 처럼, 습식은 추우면 추움의 강도는 2배이상… 아침6시의 최저온도는 6°C 하지만 느낌은 영하인 것 처럼 느껴진다. #캠핑아침음식 #캠핑요리추천 몸이 추울때는 뭐니뭐니 해도 따끈한 라면 궁물이 절실했다.. 하지만 작은 백패킹용 코펠에 끓이고 커피물 까지 준비 하.. 2022. 8. 4.
노을캠핑장, 양꼬치구이 바베큐 불을 붙이기 위해 토치로 30분 넘게 장작에 요가 파이어를 시전 하여도 계속 불이 꺼지더만 번개탄 하나로 사건 종료.. #캠핑장작불피우기 역시 자본주의의 힘이다. 대표이미지 삭제 오늘은 특별하게 #양꼬치구이 를 준비했다. 제주도로 떠나기전 마지막 만찬 느낌으로다가 #양꼬치엔칭따오 가 아닌 #클라우드생맥 노을캠핑장 바베큐노을캠핑장 바베큐 #쯔란 이라는 매콤한 양념에 찍어 먹으니 양꼬치의 풍미가 더 살아난다. 양이 너무 많아, 내일을 위한 비축 모드.. #800도씨반합 #던킨반합 던킨 반합세트 (800도씨 반합) 던킨 도너츠 공장에서 청결 문제로 시끄럽더니 가성비 사은품 물량으로 덮으려는 듯… #던킨반합세트 프리... 밀폐용기에 담아 주니 냄새도 안나고… 양고기에 이어 달걀후라이 까지 해먹는 당신은… 추가로.. 2022. 8. 4.
노을공원 둘러보기, 노을캠핑장 하늘공원 보다 부지가 더 넓은 노을공원, 원래는 골프장으로 조성이 되었다가 파크골프장(정구장)과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을캠핑장 #노을파크골프장 주변에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어서 마포구 시민들의 산책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노을주차장 부터 이어지는 급격한 경사도로, 걸어서도 힘들게 오르는데, 자건거로 업힐(언덕오르기)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올라서 둘러본 공원 입구… 실제 반딧불이가 산다는 반딧불이 서식처… 강원도에서 군생활 할때 보고 본적이 없었는데… 좌우로 습지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서식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딧불이서식처 그리고 넓은 조각공원 나무에 걸린연나무에 걸린연 나무에 걸린 연이 연날리던 아이의 아쉬운 심정을 느끼게 한다. 중간중간 그늘집이 잘 되어 있어서 쉬는.. 202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