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투어 특성상 편안하게 버스로 이동을 하였지만 자유여행으로 온다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어서 편리할 듯하다.
#코코베이버스노선도
아래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Yellow 라인과 Purple 라인
#코코베이버스가격 은 17만동.
인플레 때문에 오를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인터넷 예약해도 좋을 듯하다.
N1(비치투어)-용다리,아시아파크,롯데마트,오행산,미케비치
N2(시티투어)-한시장,씨푸드스트리트,미케비치
호이안 가는 N3도 있다고 하던데..
날씨가 좋은 관계로 #다낭코코버스 #2층오픈버스 를 타고 시내를 돌아본다.
비현실적인 날씨 때문에 달리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음.
다만 멈추어 있을 때는 느무 더워서 썬크림과 선글라스는 필수.
베트남 오토바이 행렬도 보고
우리나라 한강과 이름이 똑같았던 #쏭한
저렴한 기념품 구매처로 떠오르는 #다낭롯데마트
요기도 #겨울왕국2 개봉
밤과 낮이 정말 달라지는 것 같다. 화려한 네온 조명 땜시롱
그래도 아직까지는 공산국가..
국내산공항 맞은편에도 정류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맘도 두둥실 구름도 두둥실
하지만 한번쯤 2층 좌석은 1시간 정도는 탈만하고, 뜨거운 열기와 자외선 때문에 1층 좌석이 에어콘 나오고 시원하니 참고바람. ㅎㅎ
패키지여행의 최대 장점인 편리한 이동.. 그 발이 되어 주었던 리무진버스
편안하게 뒤로 누워서 이동할 수 있어서 대박임.
이번에는 #다낭원숭이절 #영흥사 #선짜반도 #링엄사 #해수관음보살 보러 출발
고기잡이배들이 엄청 많았다.
멀리서도 보이던 관음보살상
가까이 갈수록 그 위엄이 느껴진다.
금복주(?) 배도 만져보고..
드디어 실물 영접.. 실제 자유의 여신상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만 그 반은 받힘대 높이라고 하니. 관음보살상 높이에 놀라게 된다.
많이 졸린 듯. 다음은 원숭이. 선짜 라는 뜻이 원숭이라고 하는데, 여기 원숭이들은 매우 순한 듯.. 호찌민 밑에 껀져투어 원숭이와 비교했을 땐 순한 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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