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7

[베트남 다낭] 뻔하지만 새로운 바나힐 둘째 날처럼 느껴지지만 첫째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차가운(?) 수영장으로 단련을 한 덕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다낭 호텔에서 1시간 넘게 가서 도착한 #다낭바나힐 #썬월드 라고 적혀 있지만 구름월드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이유는 뒤쪽에서.. 올라가는 길목에서 아름답게 꾸며 놓은 시설들에서 인증샷을 찍고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간다. 중국의 장가계나 베트남 푸꾸옥에 새로 생긴 케이블카 이전에는 #세계에서가장긴케이블카 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고 한다. 보통 케이블카는 탑승장으로 진출입 시 속도가 좀 줄어들기 마련인데, #바나힐케이블카 는 왠지 박력이 있다. 구름을 통과해서 정상으로 바니힐케이블카 최소 하루 풀로 잡아야 어느 정도 구석구석 볼 수 있겠지만, 시간이 타이트한 #패키지여행 특성상. 3시간이.. 2022. 8. 18.
[베트남 다낭] 베트남 다낭 끝까지 간다.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중간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라고 하면 자유여행보다 저렴하고도 알찬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물론 이러한 것은 옵션투어나 쇼핑 등에서 호갱을 당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호이안 야경투어 $50이라는 것이, 호이안 소원초 띄우기가 현지에서 10k동, 배 타는 것이 100k동이 시세라는 것을 볼 때 많이 비싸기도 하고 가이드가 딱히 해주는 것도 없다. ​ 하지만 나름 타지에서 가이드 생활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필요한 마진도 있어야 할 것이다. 이번에는 굳이 옵션 투어를 하지 않아도 꼭 가봐야 할 곳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오늘은 다낭에서 유명한 #미케비치 그중 일출 장면은 꼭 보는 것이 좋다. 날씨가 흐린 날에도 구름 위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장관이닷~! ​ 매우 고운 입자의 모.. 2022. 8. 18.
[베트남 다낭] 다낭 먹방여행, 현지 맛집 베트남에 오면 현지 싸고 잘하는 맛집엘 가야지. 하지만 한국 블로그나 정보엔 그냥 싼 집만 추천되어 있는 것 같다. ​ 현지인들도 특별한 날 먹으러 오는 그런 맛집에 제대로 된 맛집이다. ​ 물론 호텔 조식을 패싱 할 수는 없다. 호텔 조식 뷔페는 사랑이니까. 1일 1포(pho) 열대과일만 열심히 먹어도 남는 거다.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 나서도 11시쯤에 찾았던 #다낭현지맛집 #마담란레스토랑 #다낭마담난 #다낭맛집인증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장식도 잘되어 있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맛나게 먹어치움.. ​ #반세오 부터 #베트남쌀국수 #스프링롤튀김 #모닝글로리 #베트남갈비 #베트남볶음밥 까지 정말 배가 불러 있음에도 또 포식을 하게 되었던 맛집. 분위기도 참 좋았다. #베트남.. 2022. 8. 18.